[사진=안양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시장 이필운)가 건전한 효문화 정착을 위해 「안양시 부모 등 부양자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평안동주민센터에서 1․3세대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평안동 바다의별 어린이집은 지난 7일 ‘와인&삼겹살파티’에 한양아파트경로당 어르신들을 초대했다. 이날 파티는 지난 2월 맺었던 경로당과 어린이집·유치원 간 자매결연에 따른 것으로, 경로당 어르신들을 비롯해 어린이집 학부모, 원아들이 참석했다. 어르신들과 아이들은 파티에 앞서 함께하는 놀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 서로 소통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관련기사안양시 제1회 추경예산 1조 2,746억원 편성안양시 시․군 기업SOS 시스템 운영 최우수 기관 선정 한양경로당 김문화 회장은 “아이들의 웃음소리를 들으며 함께 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며 “자매결연을 통해 오늘과 같은 자리가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양시 #이필운 #효문화 정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