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우선 210개 참가업체를 대상으로 지역내 산업단지와 앞으로 조성할 농기계 특화단지에 대한 홍보물을 제작해 배부했으며, 산업단지 입주수요조사 설문지를 배부하는 등 기업체 유치를 위한 발 빠른 행보를 이어갔다.
특히 참가업체중 35개의 수도권기업에 대해 투자유치 타깃 기업체로 정해 교통과 물류, 다양한 인센티브 등 상주시만의 강점을 적극 부각시켜 수도권 기업의 지방이전을 유도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상주~영덕간 고속도로 개통과 올 6월 개통예정인 상주~영천간 고속도로를 바탕으로 물류의 강점을 살려 적극 수도권기업체를 유치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