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이랜드월드의 속옷 브랜드 에블린(EBLIN)은 웨딩을 테마로 한 ‘부케로지(Bouquet Rosy)’ 라인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부케로지’ 라인은 흰색에 레이스 장식이 강조된 속옷으로 브라 2종, 여성 팬티 4종, 슬립 1종, 캐미솔 1종 등 총 11종으로 구성됐다. 반팔 레이스 가운과 뷔스티에 등 특별 상품도 함께 출시됐다.
이랜드월드 에블린 관계자는 “본격적인 웨딩 시즌이 시작되는 4월을 맞아 웨딩 선물로 제격인 부케로지 라인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는 물론 웨딩 선물로도 인기가 좋다”라고 전했다.
한편, 에블린은 ‘부케로지’ 출시를 기념해 4월 한 달 동안 청첩장을 지참하고 오프라인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하면 10% 할인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