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측은 “유리, 안나, 백준영, 서유진, 김서현, 박우성이 W US에서 뽑은 ‘서울 패션 위크에서 바라보는 신인 모델 TOP10’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평소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유리는 ‘2017 F/W 헤라 서울패션위크’에서 ‘슈퍼콤마비(SUPERCOMMA B)’, ‘김서룡(KIMSEORYONG)’, ‘디그낙(D.Gnark)’, ‘87MM’ 등 다수의 쇼에 오르며 대세 모델임을 입증했다.
백준영은 On Style ‘데빌스 런웨이’에서 TOP3에 뽑힌 신예. 그는 ‘리릭(LIRIK)’, ‘바이디바이(BY.D’BY)’쇼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워킹과 자신만의 독특한 매력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유진은 어린 나이의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화보퀸’으로서의 면모를 선보인 모델이다. 그는 특유의 몽환적이면서도 상큼한 특유의 분위기로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 외에도 신비한 매력의 김서현, 박우성까지 총 6인의 에스팀 모델들이 10인 안에 선정되며 기대감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