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가 6일 시민들을 대상으로 제253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시 관계 공무원과 하남소방서,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등 90여명이 참여했으며, 생활주변 위험요소를 신속하게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 앱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설치 ▲봄철 산불예방을 위한 농산폐기물 소각 금지 등에 대해 홍보했다.
한편 시에서는 재난·안전관리 기본법 제66조3 규정에 의거, 시민 안전의식 수준을 높이고자 매월 4일을 ‘안전점검의 날’로 정해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일제점검, 안전의식 고취 등 안전 관련행사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