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정호 기자 = 이마트가 지난 달 실적 개선 소식에 7일 장 초반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이날 오전 10시1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이마트는 전 거래일보다 3.50% 오른 22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한때 22만25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이마트는 전날 공시를 통해 3월 총매출액이 1조1082억원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7.5%, 전달보다 7.7% 각각 늘었다고 밝혔다. 1분기 총매출액은 작년 같은 달보다 5.5% 증가했다.관련기사웰크론 ‘예지미인’, 바바파파 콜라보 ‘예지천사’물티슈 출시 #3월 실적 #52주신고가 #이마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