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이마트 3월 실적개선 소식에 신고가

2017-04-07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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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정호 기자 = 이마트가 지난 달 실적 개선 소식에 7일 장 초반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이날 오전 10시1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이마트는 전 거래일보다 3.50% 오른 22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한때 22만25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이마트는 전날 공시를 통해 3월 총매출액이 1조1082억원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7.5%, 전달보다 7.7% 각각 늘었다고 밝혔다. 1분기 총매출액은 작년 같은 달보다 5.5%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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