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아워홈이 자사 주요 제품과 서비스 등을 홍보하고 다양한 마케팅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공식 대학생 서포터즈 ‘판아워홈’ 6기를 오는 19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판아워홈(Pan-Ourhome)’은 지난 2012년부터 운영해온 아워홈 공식 대학생 서포터즈 프로그램으로, 아워홈의 팬(Fan)으로서 본인의 온라인·SNS 채널(PAN, Personal Area Network)을 통해 아워홈을 널리 알린다는 중의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판아워홈은 신제품 출시, 외식업장 신규 오픈 등 아워홈의 다양한 이슈들을 직접 체험하고,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온라인·SNS 컨텐츠를 직접 제작해 홍보 활동을 펼친다. 특히 이번 6기부터는 개인 활동뿐만 아니라 3~5명이 한 조를 이뤄 창의적인 동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게 되며, 이는 아워홈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TV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아워홈의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가까이서 체험하고 주도적인 홍보·마케팅 활동을 통해 산업에 대한 식견을 넓힌 판아워홈 출신들이 아워홈에 입사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라고 설명하고 “식품 및 외식 산업에 관심있는 끼 많은 대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