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양남자쇼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걸 그룹 걸스데이의 혜리가 방송 녹화 도중 즉석 복권 2000만 원에 당첨된 것은 제작진이 준비한 몰래카메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혜리는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Mnet '신양남자쇼'에 걸스데이 멤버 소진, 유라, 민아 등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걸스데이는 MC들의 미션을 해결하면서 즉석 복권을 상품을 선물로 받았다. 이후 혜리가 받은 복권이 2000만 원에 당첨됐다. 이에 혜리를 비롯해 멤버들, MC, 제작진 등은 매우 놀랐다. 하지만 이날 '신양남자쇼' 방송에서 혜리가 당첨된 복권은 제작진이 미리 준비한 몰래카메라로 밝혀졌다. 관련기사걸스데이 유라, '뷰티바이블 2017' MC 발탁…뷰티트렌드 세터로 거듭'복면가왕' 걸스데이 민아를 울게 한 복면가수는? #걸스데이 #복권 #혜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