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진희 기자 =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봄을 맞아 생활가전기업 쿠첸이 오는 19일 ‘전기레인지로 만드는 샌드위치 쿠킹 클래스’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쿠킹클래스는 총 12명의 참가자를 모집하며, 선정릉역 근처에 위치한 에이미키친에서 실시된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12일까지 쿠첸의 인터넷 홈페이지 ‘쿠첸샵 쿠킹클래스 게시판’에 신청 이유와 참여 인원(동반 1인 가능)을 댓글로 등록하면 된다.
쿠첸 전기레인지 쿠킹 클래스 담당자는 “이번 쿠킹클래스에서는 피크닉 도시락에 제격인 샌드위치 레시피를 소개한다”며 “참가자들이 전기레인지 활용법을 배우고 직접 요리도 해보는 즐거운 시간이 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말했다.
한편, 쿠첸은 지난해 3월 ‘우리 아이 새 학기 맞이 아침 요리’ 클래스를 시작으로 전기레인지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사용법을 알리고 소비자와 소통하기 위하여 매월 색다른 테마로 쿠킹클래스를 진행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