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복스 재결합 사실무근, 멤버 윤은혜 근황 모습 보니…'자신감 넘치는 민낯?' [★SNS#]

[사진=윤은혜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걸그룹 베이비복스의 재결합 소식이 사실무근인 것으로 밝혀진 가운데, 멤버였던 윤은혜의 근황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윤은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by grace"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영상과 사진 속에는 열심히 무언가를 적고 있는 윤은혜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화장기 없는 민낯을 드러낸 윤은혜는 청순한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윤은혜는 지난 2015년 8월 중국의 한 패션프로그램에서 디자인 논란에 휩싸인 후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한편 한 매체는 지난 2004년 7집 '라이드 웨스트' 활동을 마친 후 멤버들이 각자의 길을 가면서 사실상 해체 상태에 놓였던 베이비복스의 김이지, 심은진, 이희진, 간미연, 윤은혜가 데뷔 20주년을 맞이해 재결합에 대해 뜻을 모으고 있다고 6일 전했다. 이에 윤은혜 소속사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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