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개막식에는 전국에서 많은 단체 참관객들이 방문하는 등 6만 3000여명이 참관해 농업기계 구매상담 1만2600건, 구매계약 910건, 30억2000만원의 실적을 올렸다.
이번 박람회에 출품된 농업기계들은 기존 모델보다 자동화, 세분화돼 쉽고 편리하며 다양한 농작업에 활용될 수 있어 농작업시 발생하는 농업인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거의 모든 분야의 농업기계가 출품돼 상주시는 박람회 이후 첨단 농기계화를 통한 대한민국 최고의 농업도시로 발돋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