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핀테크 얼라이언스는 농협은행의 오픈플랫폼, 혁신센터, 클라우드 등 핀테크 인프라를 활용해 멘토링 기업의 사업을 지원하고 핀테크 기업들 간 상생과 협력, 시너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협의체다.
얼라이언스에는 △머니택(해외송금) △펄(자산관리) △미드레이트(P2P금융) △더루프(블록체인) △팜토리(농산물 직거래) △유캔스타트(크라우드펀딩) △챗링크(챗커머스) △닉컴퍼니(공유경제) 등 8개사 참여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NH핀테크 혁신센터 개소 이후 320여개 기업의 상담과 60여건의 서비스 컨설팅을 진행하며 핀테크 기업과 동반성장하고 있다"며 "범농협 차원의 새로운 상생모델을 통해 금융권과 핀테크 기업이 함께 소통하고 시너지를 강화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