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울산 정하균 기자 = 울산 동구는 5일 오전 방어진농협 방어지점에서 수료자 36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기 도시재생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도시재생대학은 인근 지역 교수와 전문가를 초빙, 수강생 52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12월 9일부터 올해 4월 5일까지 4개월에 걸쳐 매주 수요일에 운영됐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2기 수료생들 또한 향후 도시재생사업의 조력자 역할을 충분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각종 아카데미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