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는 5일 오후 2시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권명호 동구청장과 장만복 동구의회 의장, 이태규 동부경찰서장, 이성태 동부소방서장 등 13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제1차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를 가졌다.
이날 2016년 추진실적과 2017년 중점 추진사업인 '큰마을저수지 긴급신고 표지판 설치', '아동·청소년이 행복하고 안전한 동구 만들기', '안전한 교통문화 만들기' 등 3건의 치안의제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울산 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