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종합대책 수립

2017-04-05 11:28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안산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소방서(서장 임국빈)가 주택화재 예방강화로 인명·재산피해 저감 및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자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종합대책을 수립, 추진하고 있다.

소방시설 설치 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17년 2월 4일까지 모든 주택에는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단독경보형감지기)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2016년 12월말 설치실태 설문조사결과, 안산시 설치율은 35.8%로 경기도 평균 설치율 31.2%보다 4.6% 높게 나타났지만 아직도 미흡한 상태다.

소방서에서는 올해 설치율 50%를 목표로 화재취약가구 등 주택용 소방시설 무상보급 확대, 기관·단체 협업 범시민 설치촉진, 화재 없는 안전마을 신규조성, 특수시책 추진 등 홍보 인프라를 총동원 해 전 방위 홍보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소방서 관계자는“주택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저감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는 필수”라면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