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소방서 시흥화학재난 합동방재센터 방문

2017-03-3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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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산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소방서(서장 임국빈)가 29일 시흥화학재난 합동방재센터를 찾아 주요현황 설명 및 장비조작 시연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재난현장에서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긴급구조 활동 및 지원체제 구축차원에서 마련됐다.
행사는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 내 특수재난·화학사고 예방과 대응을 전담하고자 설립된 시흥화학재난 합동방재센터를 방문, 
△화학사고 대응을 위한 합동점검 및 훈련 정례화 △화학자문위원회 구성운영 △유해화학물질 취급업체 정보공유 강화 △센터 주요현황 파악 및 보유차량·장비시연을 참관했다.

임국빈 서장은 “유해화학물질 사고는 대형사고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아 대규모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시민의 생명보호를 위해 예방과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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