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영상] "박형식과 지구생명 원천 '생태습지' 함께 보호해요"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프리메라는 가수 겸 배우 박형식과 함께 '러브 디 어스(Love the Earth) 생태습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점차 사라져 가는 지구 생명의 원천인 생태습지의 의미와 중요성을 알리고 보호하기 위해 전개하는 활동으로, 올해 6년째 열린다.

박형식은 오는 23일 서울 삼청동에서 열리는 '러브 디 어스 페스티벌'에서 소비자들을 직접 만나 생태습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스윗소로우의 미니 콘서트와 생태 습지를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행사도 열린다.

 

매년 캠페인을 기념해 출시하는 제품 제작에는 일러스트레이터 배성규 작가가 참여했다. 배 작가는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 리미티드 에디션'과 '워터리 오일-프리 젤 크림 리미티드 에디션'의 패키지에 자신이 그린 따뜻한 일러스트를 적용했다. 판매 수익금 일부는 공익재단인 생명다양성재단에 전달된다.

[사진=프리메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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