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인텔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옐로모바일의 전세계 한인 민박 및 게스트하우스 예약 서비스 한인텔이 오는 30일까지 벚꽃축제 시즌을 맞은 도쿄 지역의 게스트하우스 할인 기획전 ‘도쿄가봄’을 진행한다.
한인텔이 내부 예약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번 봄 시즌 평년 대비 많은 여행객들이 도쿄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 한인텔의 3월 도쿄 지역 예약 데이터는 지난해 동기 대비 1.5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기획전은 도쿄 지역 추천 게스트하우스와 신규 게스트하우스를 중심으로 구성돼 있으며 기획전에 소개된 숙소들을 포함한 도쿄 지역 모든 숙소에 대해 5% 할인혜택이 적용된다.
김대희 한인텔 운영 본부장은 “도쿄의 경우 근접성 때문에 상시 인기 있는 대표적인 여행지이지만 우에노공원의 벚꽃축제를 볼 수 있는 봄철은 특히 인기가 높다”며 “이번 기획전은 벚꽃축제뿐만 아니라 5월 황금연휴 가볍게 봄맞이 도쿄 여행을 계획하는 여행객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