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히스토리란, 우주의 역사부터 시작해 태양계와 지구의 역사, 생명과 인류 진화의 역사, 그리고 농업혁명, 산업혁명 등 인류사의 굵직한 역사를 한번에 아우르는 학문이다. 과학에만 국한하지 않고 역사와 사회, 미래학까지 모두 아우른다. 2015년 개정 교과과정이 요구하는 융합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다.
교원 과학소년이 자체 개발한 ‘일러스트로 보는 빅 히스토리’는 아이들이 보다 쉽게 빅 히스토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먼저 복잡하고 장황한 설명이 아닌 정밀한 일러스트로 우주의 탄생부터 미래 사회까지 역사의 전 과정을 한눈에 보여준다. 시간 여행자가 장대한 역사를 읽어 주는 스토리텔링 기법을 적용, 고전동화를 읽듯 길고 긴 역사를 친근하게 익힐 수 있다.
내용의 특성에 따른 다양한 형식의 연대기 구성도 ‘일러스트로 보는 빅 히스토리’만의 장점이다. 단순하게 시간순으로 나열한 것이 아닌, 공룡의 몸에 지질시대의 흐름을 표현한 연대기, 사람의 팔에 대입한 빅 히스토리 연대기 등으로 아이들이 빅 히스토리를 주제별로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사은행사 기간 동안 과학소년과 논술전문잡지 위즈키즈를 동시에 구독 신청하면, ‘사회 개념 그림 사전’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사회 개념 그림 사전’은 사회 교과서 속 어려운 정치∙경제 개념을 그림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구독 문의는 고객센터로 하면 된다.
한편, 1991년 5월 첫선을 보인 과학소년은 지금까지 총 312권을 발행했으며, 누적 구독자 수는 215만 명에 달한다. 현재 약 15만 명이 구독하고 있으며, 이는 국내 과학전문잡지 중 최대 규모다. 과학소년은 ‘융합형 인재들의 과학탐구 놀이터’로 아이들이 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해결하는 동시에 흥미를 키울 수 있도록 힘써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