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정강정책팀장인 김세연 의원이 지난 1월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정강정책(가안) 외부 전문가 초청 토론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연합뉴스]
아주경제 이정주 기자 = 바른정당은 4일 신임 사무총장으로 김세연 의원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사무총장은 18대 국회에 처음 입성해 정치발전특위 위원장을 역임했고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 사무총장의 임명으로 바른정당은 본격적인 대통령선대위 체제로 돌입한다.
한편, 바른정당은 오는 5일 2시 중앙당사에서 대통령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