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가 인용 보도한 바에 따르면 현지 당국은 이날 폭발이 테러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러시아 제2도시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지하철 객차 안에서 3일(현지시간) 폭발이 일어나 최소 10명이 숨지고 30여 명이 부상했다고 타스 통신이 전했다.
연합뉴스가 인용 보도한 바에 따르면 현지 당국은 이날 폭발이 테러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가 인용 보도한 바에 따르면 현지 당국은 이날 폭발이 테러로 추정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