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제공] 아주경제 이정수 기자 =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은 김성천 박사를 연구개발본부장으로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김성천 신임 연구개발본부장은 신약개발 과제 운용, 과제 선정 평가 등을 수행하는 R&D본부를 총괄하게 된다. 김 본부장은 서울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하고 텍사스A&M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LG화학을 거쳐 LG생명과학에서 최고기술책임자를 역임했고, 최근에는 안국약품 중앙연구소장을 맡았다. 관련기사종근당, 빈혈치료제 바이오시밀러 일본 판매승인 신청유한양행 ‘레이저티닙’ 얀센에 1조4000억 규모로 기술 수출 김성천 연구개발본부장은 “이제까지 신약개발 현장에서 쌓은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활용해 사업단이 더 많은 성과 창출을 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김성천 연구개발본부장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인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