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상훈 기자 =바리스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한국커피협회의 관련 시험도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다.
한국커피협회가 주관하는 바리스타 시험은 3일부터 접수를 시작한다.
한편 바리스타 시험과 별도로 실질적인 커피전문점 운영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교육기관에도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경기도 광명의 커피바리스타전문 교육기관 씨비엠(CBM)은 커피전문점 창업을 염두에 둔 이들을 위해 집중 실무교육과 실전 프로그램 교육을 병행하고 있어 입소문을 타고 있다. 특히 이곳이 운영하는 '창업실무 교육과정'은 차별화된 커리큘럼으로 평가 받는다.
이곳은 한국커피협회 바리스타자격증 실기합격율 90% 이상을 기록 중이며, 커피협회 바리스타 1·2급 자격증 공인시험장과 SCAE(유럽스페셜티커피협회) 공인 교육·시험장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