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텔레콤, 프리티전성기 알뜰폰 고객 위한 ‘영화티켓 2+1’ 이벤트 진행

2017-04-03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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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알뜰폰 업체 프리텔레콤은 4월을 맞아 알뜰폰 브랜드 프리티(freeT) 및 프리티전성기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CGV 영화티켓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라이나생명의 전성기 멤버십과 함께 진행되는 ‘CGV 영화티켓 2+1’ 이벤트는 프리티 프리미엄 요금제 신규 가입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프리티 프리미엄 요금제 가입 고객에게는 영화티켓 2장을 증정하고 프리티전성기 멤버십을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영화티켓 1장을 추가 증정한다.
프리티전성기 가입 고객은 전성기 멤버십의 기본 혜택외에도 소리바다 음원서비스 이용권, 오가다 음료이용권, 스타벅스 기프트콘 등 다양한 혜택을 매월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프리텔레콤은 갤럭시J3 특별 행사도 진행한다. 갤럭시J3와 프리미엄 요금제인 프리티데이터19 등 3종의 요금제 결합 시 0원에 단말기를 구매할 수 있으며, 제휴카드 이용 시 최대 1만원 할인받아 매월 1만900원(부가세포함)으로 갤럭시J3를 이용할 수 있다.

또 단말기 구매가 필요 없는 유심(USIM) 상품인 프리미엄 요금제 13종을 선택한 고객은 제휴카드 이용 시 매월 1만원이 할인 적용돼 모든 프리미엄 요금제를 1~2만원대에 이용할 수 있다. 

프리텔레콤 관계자는 “4월을 맞아 알뜰폰 고객을 위한 특별 혜택을 추가했다”며, “합리적인 소비도 하고 멤버십 서비스도 즐길 수 있는 이번 이벤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프리티 알뜰폰 가입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프리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프리텔레콤은 지난 2월 선보인 중고폰 렌탈서비스 ‘중고렌탈’을 새롭게 오픈했다. 현재는 렌탈 이용 고객을 위한 보조배터리팩을 렌터 서비스에 추가 지원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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