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100% 캘리포니아산 프리미엄 아몬드로 만든 식물성 음료 ‘아몬드 브리즈’가 ‘2017 서울 커피엑스포’에 참여해 새로운 커피 트렌드를 알린다.
아몬드 브리즈는 ‘아몬드 브리즈의 레시피 세미나’를 열어 홈카페족과 카페 업주 및 전문 바리스타를 대상으로 차별화된 커피 레시피를 알릴 예정으로, 레시피 세미나는 2017 서울 커피엑스포의 진행 기간 중 4월 8 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2부로 나누어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아몬드 브리즈의 홍보 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한국 바리스타 챔피언이자 1세대 바리스타로 유명한 ‘임종명 바리스타’와 바리스타 1급, 유럽 바리스타 1급 자격증을 보유한 슈퍼모델 송해나가 함께한다.
세미나에서는 아몬드 라떼를 비롯해 아몬드 베리 스무디, 카페 아몬드 브리즈 등 봄, 여름 시즌에 즐기기 좋은 아이스 레시피가 소개되며, 커피 메뉴에 최적화된 ‘바리스타 블렌드’ 출시를 기념해 커피 전문점 ‘폴바셋’과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아몬드 브리즈를 활용한 라떼 옵션을 제안해 폴바셋에서 라떼 주문 시 아몬드 브리즈를 선택하면 일반 우유 대신 아몬드 브리즈로 만든 아몬드 라떼로 즐길 수 있다.
아몬드 브리즈 관계자는 “아몬드 브리즈는 미국, 호주, 영국 등에서 아몬드 음료를 활용한 커피 메뉴가 판매되면서 새로운 트렌드로 주목 받고 있다.”라며 “이에 폴바셋 등 국내 커피 업계와 협업하여 아몬드 음료의 메뉴 개발은 물론, 다양한 레시피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아몬드 브리즈를 경험할 수 있는 ‘2017 서울커피엑스포’는 코엑스와 (사)한국커피연합회가 주최하며 4월 6일부터 9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앞서 아몬드 브리즈는일주일 간 브랜드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했으며 4월 3일 당첨자를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