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인력공단, 기능올림픽 관계자 역량강화 초청연수 아주경제 원승일 기자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코스타리카·몽골·나미비아 3개국 19명을 대상으로 기능경기 노하우를 전수한다. 공단은 오는 3~28일 이들 3개국의 '기능올림픽 관계자 역량강화 초청연수'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연수직종은 요리, 모바일로보틱스, 가구 등 3종이다. 기능경기 관리자 과정 참가자는 5일부터 열릴 지방기능경기대회를 중심으로 우리나라의 선진화된 기능경기 제도를 직접 체험도 한다. 올해 지방기능경기대회는 10일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개최된다. 폴리메카닉스 등 50개 직종에 7700명의 선수가 참가할 예정이다. 관련기사기능올림픽 후원 19년...기술 인력 우대가 1등 기업 삼성전자 만들었다제8회국제장애인 기능올림픽 개막 #기능올림픽 #연수 #한국산업인력공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