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은행업 본인가를 받고, 올해 2월부터 700여명의 임직원 및 구축사 직원 등이 참여하는 실거래 기반 운영점검을 시행한지 60일 만이다.
케이뱅크는 조회, 송금뿐 아니라 비대면 실명확인을 통한 계좌개설, 예적금 및 대출 상품가입 등 은행서비스 전반을 앱이나 온라인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다.
고객센터 역시 전화는 물론 메신저, 이메일 등으로 24시간 실시간 상담을 지원한다. 전국 1만여개 GS25 편의점에 설치돼 있는 CD/ATM도 수수료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체크카드 없이 기기에서 계좌번호와 비밀번호 입력만으로 입출금, 계좌이체 거래를 하는 무카드 서비스도 가능하다. 하반기부터 주요 거점 GS25를 중심으로 본격 도입될 스마트ATM은 계좌개설, 체크카드 즉시 발급·수령, 지문 등 생체정보 등록 및 인증 등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