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석유선 기자 = GS샵은 1일 저녁 9시30분부터 10시30분까지 모두투어 창립 28주년을 기념해 ‘스페인 + 포르투갈 8일’ 여행 상품을 판매,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상품은 지난해 GS샵 여행상품 중 최고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여행상품이 일주일 중 가장 시청률과 매출이 높은 주말 황금시간 대에 방송되는 것은 GS샵 역사상 처음이다.
전세계 항공사의 서비스 품질 감사 및 리서치를 수행하는 스카이트랙스에서 뽑은 ‘5스타 항공사’인 카타르항공을 이용하며 특급호텔 1박, 1급호텔 2박 등 2급 이상의 호텔에서 숙박한다. 전 일정 식사 및 빠에야, 하몽, 상그리아, 몽골리안BBQ, 바깔라우, 에그타르트, 오렌지 등 7대 특식을 포함하며 방송 중 톨레도 꼬마열차 ‘소코트랜 탑승’ 등 특전도 다수 포함된다.
출발일에 따라 159만원부터 199만원의 파격가에 판매되며 신용카드 10개월 무이자할부 혜택도 제공된다.
엄홍석 GS샵 여행담당 과장은 “여행상품은 황금시간 대 주문 규모에 걸맞는 항공 좌석과 호텔 등을 한 번에 확보하기 어렵기 때문에 보통 주말 심야 시간이나 오전 시간 등에 편성된다”면서 “모두투어가 4월부터 8월까지 2000석 이상의 대규모 좌석을 확보하면서 역사적인 이번 특집이 성사됐으며 여름 성수기 좌석도 다량 준비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