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카 트럼프와 리빙빙 외모 비교한 중국 신화통신 트위터 (홍콩=연합뉴스) 최현석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가 중국 문화 대한 높은 이해도와 애정 때문에 중국에서 최고 매력녀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3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지난 28일 웹사이트에 이방카가 미국 워싱턴의 스미스소니언 국립 항공우주박물관을 방문한 사진을 게시한 뒤 이방카를 "우아하고 품위있는 스타일"이라고 표현하는 제목을 달았고 지난달 초에는 트위터 계정에 이방카와 중국 인기 여배우 리빙빙(李氷氷)의 사진을 나란히 게시한 뒤 '닮은 얼굴. 이들이 닮았다고 생각하지 않느냐'란 설명을 붙였다. 사진은 이방카 트럼프(왼쪽)와 리빙빙 외모 비교한 중국 신화통신 트위터 2017.3.31[트위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