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코스닥 상장사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은 내부 감사 결과 별도 기준 최근 4개 사업연도에 영업손실이 발생해 관리종목 지정사유가 발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또 최근 3개 사업연도 중 2개 사업연도(2015∼2016년)에 각각 자기자본의 50%를 초과하는 법인세 비용 차감 전 계속사업손실(10억원 이상)이 발생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31일 장 개시전 시간외거래까지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 거래를 정지하기로 했다. 관련기사안진 영업정지에 '회계사 블라인드' 부글부글박지만 EG회장, 지난해 연봉 6억8000만원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