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수지 SNS ] 아주경제 전성민 기자 =그룹 미스에이 수지가 단발머리로 자른 후 셀프 사진을 공개했다. 수지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단발머리로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다. 수지가 단발머리로 싹뚝 자른 이유는 연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현재 수지는 SBS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를 촬영 중이다. 수지는 불행한 사건 사고를 꿈으로 미리 볼 수 있는 여자 남홍주를 연기한다. 관련기사‘메이저리그 레전드’ 조지 브렛, 2일 마산구장서 시구‘맨투맨’ 김민정, 이보다 더 사랑스러울 순 없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누군가에 닥칠 불행한 사건사고를 꿈으로 미리 볼 수 있는 여자와 그 꿈이 현실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검사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남자주인공은 이종석이다. #단발머리 #당신이잠든사이에 #수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