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프리스타일2’ 통 큰 유저 감사 이벤트 실시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스마일게이트는 인기 온라인 농구게임 ‘프리스타일2’에 깜짝 놀랄만한 유저 감사 이벤트 6종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28일 업데이트 이후부터 최장 내달 26일까지 크게 4가지 콘셉트로 진행된다. 이에 따르면 우선 유저들이 캐시로만 구매했던 인기 아이템을 포인트 혹은 무료로 구매할 수 있으며, 필수 아이템인 스킬 슬롯을 무료로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프리미엄 PC방 혜택 일부를 자택에서도 누릴 수 있고, 마지막으로 신규·복귀 유저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도 마련됐다.

각 이벤트별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그레이스의 비밀지갑’은 내달 5일까지 진행되며 유저들이 포인트로 구매할 수 있는 ‘비밀지갑’을 통해 구매 후 30일 게임에 접속하는 것만으로도 추가 포인트와 캐시를 획득할 수 있다. 이어진 이벤트는 ‘패키지 한정판매’로 내달 10일까지 매일 20시부터 인기 아이템인 ‘실버볼’, ‘골드볼’, ‘셔플카드’ 패키지를 포인트로 한정수량만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캐시로만 판매됐던 스페셜 캐릭터를 1회에 한해 무료로 생성할 수 있는 ‘스페셜 캐릭터 무료지급’ 이벤트도 진행된다. 내달 12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를 통해 ‘버저비터’, ’너티키티’, ’우마왕’, ‘서유기’, ‘노블’, ‘블랙라이트닝’, ‘팀슬램’ 중 하나의 캐릭터를 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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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맞이 이벤트를 겸한 ‘벚꽃수집 이벤트’도 진행된다. 내달 12일까지 예정된 이 이벤트는 유저들이 게임 플레이 시 획득할 수 있는 ‘벚꽃’을 모아 인게임 아이템으로 교환하는 방식이다.

아울러 내달 26일까지 예정된 ‘프리미엄 PC방 스페셜 카드 대여’ 이벤트는 PC방 전용 스페셜 카드를 이벤트 기간 동안 자택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PC방 방문 없이 일부 혜택을 집에서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신규 유저와 복귀 유저를 위한 ‘3,6,9 이벤트’도 내달 26일까지 진행된다. 먼저 신규 유저들에게는 게임에 접속 시 ‘더블업 스폰서 10일’을 지급하며 3회 게임을 플레이 할 경우 ‘올랜덤카드팩’을 10개 지급한다. 또한 60분을 접속하면 ‘VIP 30일’을 지급하고, 9회 승리 시 ‘실버볼’ 10개까지 획득할 수 있다.

복귀 유저들은 접속 만으로 ‘전설 랜덤카드’ 5장을 획득할 수 있고 30분 접속으로 ‘VIP 30일’을, 6회 플레이 시 ‘골드볼’ 10개를 얻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9회 승리시 ‘셔플카드’ 10개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정상기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팀장은 “프리스타일2를 꾸준히 즐겨주시는 유저와 신규 혹은 복귀 유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통큰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프리스타일2의 재미를 보다 깊게 느껴주셨으면 좋겠고, 많은 분들이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