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홍 전 아나, 3일전 "태극기 든 애국국민들이 대한민국의 마지막 희망"

2017-03-28 08:49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정미홍 전 아나운서 페이스북]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정미홍 전 아나운서가 태극기 든 국민만이 대한민국의 희망이라고 주장하는 글을 게재했다.

지난 25일 정미홍 전 아나운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도 저는 태극기 들고 대한문 앞으로 갑니다. 그렇게 나라를 지키려는 국민들이 살아 있음을 보여주지 않으면, 저들은 국민의 소리를 무시하고, 개돼지 취급할 것이기 때문에, 국민의 의지와 결기를 보여주어야 한다고 믿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미홍 전 아나운서는 "인명진이가 태극기 든 애국 유권자, 보수 시민들을 용팔이 부대라고 모욕하고 매도했습니다. 이런 자들이 판치는 천박한 정치판 바꿔야 합니다. 사그라들면 안되는 국민의 열망이고, 작아질 수 없는 애국의 함성입니다. 국민을 기만하고, 이용하려는 사악한 모사꾼들이 대한민국 정치판에서 사리질 때까지, 진실을 찾고, 법치를 바로 세울 때까지 계속 태극기를 들고, 외치겠습니다"라며 태극기 든 애국 국민들이 대한민국의 마지막 희망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친박 인물로 유명한 정미홍 전 아나운서는 27일 검찰의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영장 청구에도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