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가 내달 7일 “2017년 제1회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행사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연다.
구직자의 취업촉진과 구인업체의 원활한 인력수급 지원을 위해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구인업체와 구직자간 현장 채용면접과 구직기술 향상 및 취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직업전문상담사의 1:1 맞춤형 취업컨설팅이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인업체는 오는 30일 까지 광주일자리센터를 통해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향후 근로조건과 채용규모 등 선발기준에 따라 선정 후 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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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는 행사 당일 신분증과 이력서를 지참하여 행사장을 방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