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병·군인가족에 대한 격려와 사기진작, 지역 주민과의 유대 강화 등을 위해 마련된 이번 공연은 육군 26사단 군악대, 양주 윈드오케스트라, 남문중 윈드오케스트라가 공동 주관한 봄맞이 음악회다.
공연프로그램은 ▲26사단 군악대와 윈드오케스트라의 연주 및 노래 ▲최원영 소프라노와 김기선 테너의 성악 ▲김태원, 김유진 댄서의 라틴댄스 등으로 풍성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지역 주민과 면회객을 포함해 공연을 즐기고 싶은 사람 누구나 별도의 티켓 없이 관람이 가능하며 오후 1시 30분부터 무료입장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