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제는 학생들에게 무료로 양질의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체험처를 대상으로 3개 영역, 10개 지표를 3단계에 거쳐 심사해 정부가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고양시는 지난해 총 29개 체험처가 정부의 인증을 취득했으며 현재 관내 학생들 진로발달을 위해 활발히 활동 중에 있다.
시 아동청소년과 신봉교 팀장은 “고양시는 지역사회 많은 기관들이 학생들의 진로교육에 참여하도록 힘쓰고 있으며 인증제가 체험처 기관들의 활동에 더 큰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