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올해 안에 아름동 오가낭뜰근린공원과 고운동 기쁨뜰 근린공원 78㏊의 산림에 대해 시범 실시한다.
앞서, 이달 28일 아름동 오가낭뜰 근린공원에서 관련부서와 전문가(교수, 기술사), 산림관련 환경단체 등이 참여하는 현장토론회를 개최해 숲 가꾸기 추진방향 등을 논의한다.
윤석기 산림공원과장은 "최적의 숲가꾸기 사업 방법과 올바른 도시숲 모델을 마련하고,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실질적으로 시민들에게 혜택이 되는 도시숲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