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주 기자 = 자유한국당 소속 대선주자인 홍준표 경남지사가 25일 드라마 ‘모래시계’의 촬영장소로 유명세를 탄 강원도 강릉 정동진을 방문했다. 홍 지사는 이 자리에서 “드라마 모래시계에서 정의의 상징으로 나온 주인공 검사가 바로 ‘저’를 모델로 했다”며 “그런 의미에서 ‘사회 정의’를 세우기 위한 사안의 발표 장소를 드라마의 촬영 장소였던 정동진으로 잡은 것”이라고 말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경상남도 지사(오른쪽 다섯째)가 25일 강원 강릉시 정동진 모래시계 공원을 방문해 지지자, 당원 등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연합뉴스] 관련기사홍준표 "'마이 묵었다 아이가'...이재명 망신주기 기소 아리송"홍준표 시장, 대구 미래 신산업 전환 비전 제시 #대선 #정동진 #홍준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