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항공금융 전문 매거진인 에어파이낸스 저널이 개최한 이번 행사에 삼성증권은 최상위 후원자인 플래티넘 스폰서로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윤용암 삼성증권 사장의 '글로벌 항공금융 시장에서 한국의 출현'을 주제로 한 강연으로 시작됐다. 삼성증권은 항공금융, 부동산 등 대체투자시장에서도 저금리 시대에 적합한 투자 대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한편 1980년 창간된 에어파이낸스 저널은 항공기 금융 및 관련 산업을 다루고 있다. 매년 더블린, 뉴욕, 홍콩, 두바이 등지에서 지역별 항공기 금융 콘퍼런스를 열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이번에 처음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