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핀란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이딸라(Iittala)는 새 봄을 맞아 떼에마 컬렉션에서 도트 블루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딸라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클래식한 디자인의 테이블웨어 ‘떼에마(Teema)’에서 경쾌한 도트 블루 컬러의 머그, 볼, 접시 등 6종을 새롭게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에는 이딸라 최초의 듀오 컬러 글레이징 기법이 적용돼 1952년 떼에마를 디자인한 가이 프랑크(Kaj Franck)의 ‘컬러만이 유일하게 필요한 장식’이라는 철학을 반영했다.
이서용 이딸라 마케팅팀 부장은 “이딸라의 베스트셀러 떼에마 컬렉션에서 올해 새롭게 선보인 라이트 블루 시리즈에 이어 혁신적인 세라믹 컬러 도트 블루를 선보이게 됐다”며 “산뜻한 컬러를 입은 테이블웨어로 봄맞이 식탁을 화사하게 연출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