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 채권운용 과정 개설

아주경제 양성모 기자 =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영기) 금융투자교육원은 채권운용 과정을 5월 11일부터 개설하고 4월 1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채권운용 과정은 채권분야 실무전문가의 사례중심 강의와 채권운용 실전을 위한 실습 교육으로 진행된다. 국내·외 채권시장을 이해 및 분석하고 채권관련 상품을 운용하는 법을 학습할 수 있다.

이번 과정을 통해 채권관련 상품에 대한 이해와 분석력을 높이고 국내·외 채권시장의 주요 트렌드를 파악하여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기간은 5월 11일부터 6월 22일까지 총 11일 교육 44시간이고,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화요일과 목요일 주 2회 야간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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