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이승기가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화제인 가운데, 두달 전 올라온 근황 사진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1월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승기 근황'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짧게 자른 머리에 파란색 추리닝을 입은 이승기는 마이크를 잡고 노래를 부르고 있다.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동네 아저씨 다됐다'는 반응까지 보여 굴욕을 주기도 했다. 지난해 2월 입대한 이승기는 올해 10월 31일 만기 제대한다.관련기사이승기, 삭발하고 스님 복장을...도대체 왜?이승기, SNS 게시물 돌연 전체 삭제…소속사 "재단장 위해" #군대 #근황 #이승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