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3일 서울 종로구 팔판동의 한 카페에서는 영화 ‘원라인’(감독 양경모·제작 ㈜미인픽쳐스 ㈜곽픽쳐스·배급 NEW)의 주인공 임시완의 라운드 인터뷰가 진행됐다.
영화 ‘원라인’은 평범했던 대학생 민재(임시완 분)가 전설의 베테랑 사기꾼 장 과장(진구 분)을 만나, 모든 것을 속여 은행 돈을 빼내는 신종 범죄 사기단에 합류해 펼치는 짜릿한 예측불허 범죄 오락 영화다.
이날 임시완 입대를 언급 “어서 밀린 숙제를 해결하고 싶은 마음”이라며,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를 끝으로 입대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원라인’은 3월 29일 개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