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소통단' 운영 [사진=이정수 기자] 아주경제 이정수 기자 = 식품과 의약품에 대한 소비자 의견을 수렴하는 ‘국민소통단’이 운영된다. 국민소통단은 식·의약 안전 이슈에 대해 소비자 입장에서 문제점을 발굴하고,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식·의약 안전에 관심 있는 만 19세 이상 일반 소비자와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10개 회원단체의 지역 대표자 등 1000여명으로 구성됐다. 올해 상반기에 식품첨가물 인식도를 조사하고 직접 구입되는 해외 식·의약품에 대한 안전관리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관련기사'두뇌영양제' 캐시닥 돈 버는 퀴즈, 정답은?다이어트 공화국 대한민국...하루에 4500명씩 마약류 다이어트약 복용 식약처는 “소비자 의견 수렴과 신속한 정보 제공으로 신뢰도를 확보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국민과 소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소통단 #식약처 #식품 #의약품 #안전관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