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은 올해 첫 공식 외국인 단체 관광이라는 것에 의미가 있으며, 21일부터 22일까지 박정희 대통령 생가와 금오산 케이블카, 해운사 등 지역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구미시는 2014년부터 꾸준히 중화권, 필리핀, 싱가포르 등의 해외 현지여행사와 관계자를 초청해 팸투어를 실시하는 등 관광객유치 다변화를 위해 힘쓰고 있으며, 새마을운동이나 산업관광 등과 연계한 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또한 올해도 관내 단체관광객 유치여행사에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있으며, 동남아 여행사를 초청해 사전답사여행을 통한 지역관광 활성화 지원책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