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릴레이 '지역 하천 가꾸기' 봉사 진행

코웨이 임직원들이 충남 공주시 유구읍 소재의 유구천을 찾아 환경 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코웨이 제공 ]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코웨이가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공장이 위치한 유구와 포천, 인천에서 ‘지역 하천 가꾸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코웨이는 지난 13일 유구의 유구천을 시작으로 14일 포천의 독곡마을 도랑, 22일 인천의 승기천 정화활동을 펼쳤다.

릴레이로 진행된 ‘지역 하천 가꾸기’에는 코웨이 임직원 약 120여 명이 참여했으며 하천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민들이 이용하는 하천 근방 시설물을 점검했다.

코웨이는 매년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지역 하천 가꾸기’ 봉사 외에도 깨끗한 물 음용의 필요성을 알리는 ‘3월의 워터 크리스마스 캠페인’, 물 관련 영화를 통해 물의 소중함을 되돌아보는 ‘채널CGV 물 관련 영화 방영’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관련기사

• 코웨이, 벤츠코리아 전시장에 비렉스 체험존 마련
• 코웨이, 사회공헌 캐릭터 '코비'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