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상훈 기자 =아직은 냉기가 남아 있지만, 옅은 봄내음이 섞인 바람이 부는 계절. 흐드러지게 피어난 벚꽃은 상상만 해도 즐겁다.
이런 와중에 봄꽃 나들이에 어울릴 만한 텀블러가 출시돼 화제다.
특히 'LED텀블러'가 눈길을 끈다. 이 텀블러는 벚꽃이 만개한 밤의 풍경을 표현한 것으로, 바닥면의 스위치를 켜면 하단에서 은은한 빛이 깜빡인다.
'체리블라썸 라떼', '체리블라썸 화이트 초콜릿', '체리블라썸 그린 티 크림 프라푸치노' 등의 음료도 봄에 꼭 맞는 색다른 맛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