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여풍 상상나래를 펼치다!”

▲21일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창업가정신 OEC 장영화 대표가  특강을 하고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최길성)는 21일 여성 (예비)창업가와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여성창업자 현장탐방” 교육을 판교스타트업캠퍼스에서 개최했다.

여성창업자 현장탐방교육은 여성친화도시인 세종시의 특성을 기반으로 맞춤형 창업교육 제공을 통해 지역 내 창업문화를 조성하고자 한다.

현장탐방교육은 3·6·9월 셋째 화요일마다 테마를 가지고 관련 분야 현장에서 여성창업자 우수 사례발표, 전문가 특강, 현장견학으로 진행된다.

3월 교육은 SW교육분야 (주)맘이랜서 김현숙대표의 여성창업 사례발표, 교육부 진로체험센터 운영기관 OEC 장영화대표의 특강과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문제해결형 창업가 정신 워크숍, 창조경제혁신센터 전시관과 ICT디바이스랩(시제품제작) 견학 순으로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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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교육은 6월 20일(화) 지역공동체 기반 협동조합과 지역자원을 활용한 관광분야 창업모델로 강원지역 현장을 탐방할 예정이다.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최길성 센터장은 “개척자 정신의 선배 여성창업자 현장을 찾아가 노하우를 배우고, 제2의 도약을 위한 여성창업을 통해 상상나래를 펼칠 수 있도록 여성특화 창업을 지원하고자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