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는 최 센터장의 업무추진력과 전문지식, 응용능력, 창의력 등의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승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향후 3년간 최길성 센터장 체제를 유지하게 됐다.
최 센터장은 "올해는 세종센터가 스타트업 발굴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삼아야 하는 시기"라며 "지역의 특성을 살리고, 4차 산업혁명 대비 신산업 및 신직업군 창출을 위하여 여성 벤처 발굴육성 및 창의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