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컬투쇼'영상 캡처]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가수 홍대광이 라디오 DJ를 하면서 생활패턴이 바뀐 사실을 고백했다. 홍대광은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애프터 클럽' DJ로 활동 중인 홍대광 뿐만 아니라 가수 알리, 임헌일 등이 게스트로 참여했다. 홍대광은 “요즘 2달 정도 됐는데 아침 9시에 취침하고 오후 4시에 일어난다”라고 밝혔다. 관련기사차가운 체리,'박현준의 라디오 가가'출연 역대 급 입담 '폭소'폴포츠, MBC 라디오 '오늘 아침, 정지영입니다' 출연…남다른 ‘한국사랑’ 이에 DJ 김태균은 “일주일에 라디오 DJ를 하루만 하는데 그런가?”물었고, 홍대광은 "오늘 도 이 방송을 출연하려고 나오는 데 정말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한편 SBS 라디오 '애프터클럽'은 매일 새벽 2시에서 3시에 방송된다. 이 프로그램에서 홍대광은 매주 화요일 '홍대광의 홍나잇'을 진행하고 있다. #라디오 #컬투쇼 #홍대광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